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안혜경 기상캐스트 결혼 남편 이상형

반응형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안혜경이 하숙을 하던 과거를 추억했다.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은 70년생들에게 그런데 너네 하숙이 뭔지 알아?"라고 물어보자 이에 안혜경은 "하수구?"라고 동문서답을 했고,구본승은 "하숙은 모르겠고 노숙은 내가 어제 했다 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때 안혜경은 "나 하숙해봤어요 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안혜경은 나 서울 처음 왔을 때 중앙대 근처에서 하숙을 했다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안혜경이 MBC에 입사한 후 하숙을 했다는 이야기에 최성국은 "너 인기 많았겠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안혜경은 "내가 MBC에 다니는지 다들 몰랐다. 그리고 나한테 관심도 없었다. 다들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라고 대답했다.이에 최성국은 남자들은 다 관심이 있다. 표현을 못할 뿐이다 라고 했고, 안혜경은 그랬나 라며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다.


최성국은 "그냥 망설이는 거지. 편지 줬다가 어색해질까 봐 그런 거다"라고 했고, 이때 23살 풋풋하던 안혜경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어 관심을 모았다.한편 이날 홀로 섬 캠핑에 나섰던 구본승은 63마리의 전갱이와 함께 돌아왔다. 박선영은 낚시를 마치고 복귀한 구본승을 반갑게 맞았다.



그는 구본승에게 그런데 너 어제 성국이 전화는 왜 안 받은 거야? 라고 물었다. 이에 구본승은 누나 내가 그때 깜빡 잠이 들었다 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박선영은 아니 혜경이 전화는 받고. 혜경이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아?"라고 했고, 구본승은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 성국이 형 전화 벨소리 마지막을 들었을 때쯤 잠에서 깼다"라고 해명 했다.


생선 손질 중인 구본승을 본 안혜경은 "오빠가 잡으면 다 맛있다"고 응원하며 눈길을 끌었다. 구본승은 청춘들을 위해 전갱이 튀김을 만들었다.
유난히 기분이 좋아보이는 안혜경은 구본승이 만든 전갱이 튀김을 먹으며 "오빠 진짜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구본승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열심히 전갱이 튀김을 먹는 안혜경을 본 청춘들은 혜경이 얼굴에 화색이 돈다, 본승이 와가지고 라고 했다. 이에 최성국은 본승이 때문일까, 고기 때문일까? 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그러자 안혜경은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고민 중이야 뭐 때문일지"라고 유쾌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과거 안혜경은  2001년 기상캐스터 합격하고도 금전적인 어려움 때문에 집에서 반대해 모은 알바비를 들고 무작정 서울로 상경해 창문 없는 고시원방에서 지내던 서울 생활을 회상했다.


배우로 전향한 후 에도 배우 생활을 계속 하고 싶지만 불러주는 곳에 한계가 있다며 매번 떨어지는 오디션이라도 도전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혜경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40대 초반의 나이에도 동안미모로 이목을 끌었다.
안혜경은 기상 캐스터로 활동하다 2006년 배우로 전업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로 데뷔했다.이후 배우로 천하무적 이평강' '바람불어 좋은날' '아름다운 그대에게' '학교2013'등과 영화배우와 연극배우로도 활동했다. 현재 결혼 하지 않은 미혼이다.


한편 과거 안혜경은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미혼들의 가장 중요한 결혼의  남편 조건은? 이라는 질문에 대해 매달 월급이 들어오는 공무원, 선생님 등 안정적인 직업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안혜경은 또 해외에 사는 한국 남자였으면 좋겠다. 교포는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