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배우 한보름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 한보름은 이날 유튜버 보겸의 일일 트레이너로 나서 운동법을 공개하면서 자연스레 관심이 모아졌다.특히 보겸은 애기도중 보겸은 누나 검색하면 무조건 이거만 뜨던데 라며 한보름 비키니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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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배우 한보름은 꾸준히 다져온 슬림한 몸매를 선보였고 보겸은 헬스장에서 한보름에게 스트레칭을 비롯해 운동을 배웠다.
보겸은 누나 검색하면 무조건 이거만 뜨던데 라며 한보름 비키니에 대해 언급했다.
나아가 한보름은 운동 몇 년 하셨느냐는 질문에 3년 했다. 거의 하체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더불어 한보름은 보겸의 의상에 대해 "약간 우리 커플룩 입은 거 같다"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보겸은 "감사합니다"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보겸은 한보름과 함께 간단한 스트레칭부터 시작했다. 한보름은 운동 기구 자세를 하나씩 집어주며 보겸 코치에 나섰다.몸이 이만해졌으면 좋겠다는 보겸의 바람에 한보름은 "지금도 괜찮은데"라고 격려했다.
보겸은 쉬는 시간 한보름에게 친한 연예인은 누가 있느냐고 질문하자 한보름은 "엄현경과 최윤영 이라고 대답했다.이어 보겸은 "실제로 뵌 배우분들 중에서 진짜 제일 예쁘신 것 같다고 칭찬을 했다.
한보름은 비키니 착용 모습을 개인 SNS에 수차례 공개한 바 있다. 청순한 외모와 달리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가질 수 있었던 비결로 꾸준한 운동과 식단관리를 꼽았다.
배우 한보름은 1987년 출생으로 올해 34세이다.
키 165cm, 몸무게 47kg로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과를 졸업해 MC 스나이퍼의 힙합 레이블 스나이퍼 사운드 연습생 출신으로, 원래는 래퍼를 목표로 데뷔하려고 했지만 무산되고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 하이로 데뷔했다.
이전 한보름은 25살 남들보다 뒤늦은 나이에 배우로 데뷔해 다양한 취미를 즐기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처음에 술을 마셨지만 스트레스를 해소해주지 않더라. 그 때부터 취미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바리스타 자격증, 애견미용 자격증,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며 다양한 취미를 공개했다.
그녀는 취미 때문에 대학교도 그만뒀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깜짝 결혼 발표를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그녀는 “저 내후년에 결혼할 거예요!”라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최근에 점을 봤는데 내년에 만나는 남자랑 결혼하게 될거라고 애기해 모두를 실망케했다.
그는 지난 2016년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공개열애 3개월만에 결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